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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홍루이젠 계양구청점

홍루이젠 부평구청점을 다녀왔었는데 계양구청점도 생겼네요.

 

홍루이젠 계양구청점

 

인테리어는 다 똑같네요. 코르크 재질 느낌이 컨셉인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해요 ^^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했더니 인천구청점과 완전 똑같네요.

샌드위치 2종류가 추가됐고 음료가 추가됐군요.

저는 아직 맛을 보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제 라즈베리샌드위치 보다는 애플망고샌드위치가 더 괜찮을 것 같아요. 아주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제가 입이 짧아 아메리카노, 라떼 보다는 모카를 좋아하는데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특징이 소스가 강하거든요.

모카도 강하기 때문에 라떼나 밀크티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부평구청점을 다녀왔을 때는 주위에서 홍루이젠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사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저도 잘 알고 갔던 건 아니고요.

그 이후에 매장도 엄청 많아지고 여기저기 자주 보이네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되면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어울리고 무엇보다 깔끔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삭이 처음 나왔을 때도 좋고 지금도 좋지만 이삭은 요즘 풀로 먹다 보니 먹다보면 눅눅해지고 여기저기 뭍잖아요.

홍루이젠은 반대 컨셉인 것 같아 그날 그날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유명해져서 이젠 새로운 기분이 들진 않지만 아직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나 계양구청에서 멀리 나가서 사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