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4 인터페이스의 가장 큰 변화는 제목표시줄이 없어졌다는 점인 것 같네요. 음.. 없어졌다기보다는 메뉴바와 통합되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군요. 그 외에도 큰 변화가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이전 버전까지는 윈도우로써 존재하던 작업공간이 패널로 장착되었다는 점이구요. 기존 패널의 사용에도 작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A.메뉴바(Application bar) 제목표시줄과 메뉴바가 합쳐졌습니다.(Mac에서는 메뉴를 볼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넓은 작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토샵에서 사용되는 각종 명령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우스로 클릭하면 세부 메뉴가 펼쳐집니다.
B.컨트롤패널(Control panel)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구의 세부 옵션을 보여줍니다.
C.툴패널(Tools panel)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만드는 데 필요한 각종 도구들로 모여 있습니다.
D.패널그룹(Panel Group) 각종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indow' 메뉴에서 나타내거나 감추는 등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팔레트의 형태로 존재하던 것이 CS3 버전부터 패널의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E.작업공간(Tabbled Document windows) 현재 작업중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CS4에 와서는 패널의 형태로 바뀌었으며 여러 작업창이 그룹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윈도우 상태로 분리하거나 그룹을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F.상태바(State bar) 현재 작업중인 여러 상태를 나타내 줍니다. 오른쪽의 삼각 버튼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상태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 ESSENTIALS : CS4에서 포토샵의 화면 구성(Workspace)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메뉴바 우측의 'ESSENTIALS' 버튼을 클릭하면 하위 메뉴들이 나오는데 작업의 성격에 따라 알맞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SSENTIALS' 메뉴
'Basic'을 선택했을 때의 화면 구성 (보다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Video'을 선택했을 때의 화면 구성 (Animation 패널 등 모션 작업에 적합한 패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널의 제목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면 위치를 옮기거나 별도로 독립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작업창의 경우도 제목 부분을 드래그하여 독립시키거나 위치를 옯길 수 있다.
키보드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작업창의 제목부분을 드래그 하면 작업창 테이블 전체가 독립된다.
'Design > Photosh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삽 CS4 신기능 - 내용인식 크기 조정 Content Aware Scale (0) | 2010.04.21 |
---|---|
3D 기능을 이용한 패키지 디자인 (0) | 2010.04.21 |
포토삽 CS4 신기능 - 가장자리 다듬기 refine edge (0) | 2010.04.21 |
포토삽 CS4 신기능 - 레이어 자동 혼합 Auto Blend Layer (0) | 2010.04.21 |
CS4의 신기능, 3D 툴을 이용한 Lightening Effect (0) | 201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