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못마시는 사람에게 추천! 12도에 사과향이 들어가 있어 목넘길 때 부드럽고 잘 넘어감. 꿀도 들어가 있다고 함. 일단 개인적으로 아무리 사과향과 꿀이 들어가 있어도 알코올 느낌이 나긴 함. 역시 12도짜리 술! 와인 같기도 하고 과일 소주 같기도 한데 소소하게 집에서 먹기에 좋음.
배도가 심플리 애플
사과맛 소주라고 해야 될까요? 일단 무첨가 제품입니다. 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에 천연 사과즙과 벌꿀이 들어갔어요. 도수는 12도라서 너무 좋습니다. 아버지께 보내드리고 반응을 볼려고 합니다. 장인어른께는 대대포, 사미인주 위주로 보내드리고, 아버지께는 안동, 겨울소주, 서울의 밤, 강쇠 등을 보내드렸는데 심플리 애플은 소주 계열이라 아버지께 보내드리는 걸로 결정! 배헤정도가에서 정말 괜찮은 술 하나 나온 것 같네요.
